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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택시운전사 영화 포스터 패러디 택시운전사 영화 포스터 패러디 얼마 전 택시운전사를 보고여운이 많이 남아서괜히 영화 정보를 뒤적거리며 보다가 포스터를 패러디해봤습니다. 불가능했겠지만, 이 영화가1980년에 개봉했다면어떤 느낌이었을까 하여 과거버전으로 포스터를 패러디해봤습니다. 이건 택시운전사 원본 포스터구요 포스터 주인공도 송강호 대신 토마스 크레취만으로 바꿔서 포스터를 과거로 돌려봤습니다.짠..!! 디자이너라면 보기만해도 기겁을 할1980년 느낌의 영화포스터에요;; 1980년에 사용한 디자인 요소들을적용해봤습니다. 색상, 분위기, 채도, 화질 등이미지도 전반적으로 옛스럽게 바꿔봤습니다. 이상 택시운전사 영화 포스터 패러디였습니다!끝! 인스타그램: creworld07메일: noop07@naver.com오픈카카오: https://open.. 더보기
명화 패러디-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명화 패러디-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오랜만에 명화 패러디를 그렸습니다.이번 명화는 아메데오 모디리아니의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입니다. 어린아이 버전으로 다시 그려봤는데요.얼굴이 커지다보니 큰모자가 더이상 큰 모자가 아니게 된..ㅠㅠ 아래는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원작입니다.패러디를 하면서 역시나 힘들었던 건붓터치, 화풍 등을 그대로 재현하기였습니다. 원작은 직접 캔버스에 그렸지만저는 디지털 작업이라 그 맛(?)을 살리기가어려웠습니다. 인스타그램: creworld07메일: noop07@naver.com오픈카카오: https://open.kakao.com/o/sTWcnzx 더보기
명화 패러디- 아를의 고흐의 방 이번 명화 패러디는 '아를의 고흐의 방' 패러디 작 '아들의 방' 입니다. 며칠에 걸쳐 천천히 작업했습니다. 일일히 브러쉬로 칠하려니 한번에 완성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처음 명화패러디를 시작할 때는 무조건 명화 속에 아이들을 넣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작품 안에 메시지를 넣으려고 하게 되네요ㅋㅋ '아들의 방' 해석은...뭐 보는 사람에 맡기겠습니다 ㅋㅋ 아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고흐의 방' 원작입니다. 패러디 작을 완성할 때까지 작품에 대한 해석을 일부러 안 읽었는데요. 제가 해석한 것과는 완전 다르네요;; 저는 원작을 보면서 의자로 한 쪽 문을 막아놓고, 반대쪽 문은 침대를 애매하게 배치해서 못열어두게 만든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했거든요ㅎㅎ 이번 작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의외로 .. 더보기
명화패러디- 초딩의 절규 오늘의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는 '초딩의 절규' 입니다. 뭉크의 '절규'를 패러디했어요. 첫번째 이미지는 원작 '절규' 그 아래는 '초딩의 절규' 입니다. 이번에는 뭔가 메시지를 넣을 수 있겠다 싶어서 아래와 같이 패러디하여 나온 '초딩의 절규' 입니다. 그림 과정은 아래에 간단하게 나열했습니다 ㅋㅋ 1. 구도잡기/스케치 대충 구도를 잡고 스케치를 슥슥 해준 뒤 투명도를 낮춥니다. 2. 배경 테두리가 있는 그림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채색에 돌입했는데요. 저는 배경부터 그렸습니다. 사이툴을 사용해서 작업했는데 브러쉬 툴을 조절한 뒤 슥슥 칠했어요. 3. 인물/소품 ..소품..? 소품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가련한 대한민국의 초딩과 소품들을 그려주었습니다. 성가시는 밑그림들을 없애기 위해 빠르게 중심색들로 채색.. 더보기
명화패러디- 루마니아풍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이번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는 앙리 마티스의 '루마니아풍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입니다. 심플한 그림이랑 강렬한 색채(?) 가 인상적이라 패러디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봤어요 ㅋㅋㅋ 원작파괴범.... 아무튼 머리스타일도 표정도 좀더 앙증맞게 바꿔보았구요, 역시나 아래에 간단하게 그림과정 준비했습니다~ 1. 구도 잡기 및 스케치 어떻게 그릴지 생각하면서 훌훌 그리는 구도잡기 및 스케치 2. 중심 색으로 채색 대표되는 색 (?) 으로 슥슥 채색을 해줍니다. 테두리를 진짜 붓처럼 굵기 변화 있게 그리고 싶었는데 그런 브러시가 없네요 ㅠㅠ 제가 아직 기능을 잘 못 다루는지도...ㅠㅠ 3. 채색 마무리 얼룩덜룩 덧채색을 입혀 입체감을 더해주었습니다. 4. 효과 입히기 및 마무리 이것저것 필터 효과도 입히고.. 더보기
명화패러디- 월하정인 오랜만에 올리는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는 신윤복의 '월하정인' 입니다. 서양화만 패러디하다가 우리나라 명화도 패러디해보면 재밌을거같아서 해보았어요ㅋㅋ 간단히 그린거같지만 막상 패러디할때 그리려니까 느낌이 안살았음..ㅠㅠ 특히 뭔가 이 오래된 느낌을 표현하는게 어려웠어요. 아래에 그림과정 공개합니다. 1. 스케치 구도를 잡고, 가운데에 쓰여진 한문을 모르는 관계로 서명을 배치했습니다.ㅋㅋ 그림 속 주인공들을 아기로 그리면서 스타일로 댕기머리, 아동한복(?) 등 아동스럽게 바꿔야 하나 생각하다가 원본 복장 그대로 가는게 더 귀여워보여서 그대로 갔습니다. 2. 채색 대충의 색 구도를 잡았습니다. 3. 디테일 채색 조금씩 색 조절도 하고 디테일 채색을 해줍니다. 4. 계속 채색 왜인지 점점 어두워지는 그림.. 아.. 더보기
명화 패러디- 귀가 잘린 자화상 오늘의 명화 패러디는 빈센트 반고흐의 '귀가 잘린 자화상' 입니다. 담배 대신 쪽쪽이(?) 를 물고있는 아기의 모습으로 바꿨어요. 그림체를 따라하는데 실제 물감으로 하는게 더 수월할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는 명화 원본이에요. 따뜻한 색이 많은데도 이상하게 쓸쓸한 느낌이 드네용 이렇게 한번 비교샷도 넣어보아요 패러디 일러스트는 사이툴로 그렸고 아크릴 붓 툴을 사용했어요. 작업문의 (크리월드): noop07@naver.com 더보기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명화를 패러디해보면 재밌겠다 생각해서 패러디 일러스트를 그려보았어요 첫번째 패러디 일러스트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입니다. 아래는 원본이구요, 저는 원본의 소녀보다 훨씬 나이를 낮춰 어린 아이로 패러디해보았어요 늘 느끼는 거지만 코는 정말 힘들어요 무심코 따라그렸다가 어린애치고 콧대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져서 다시 낮추느라 애먹었어요...아아 볼도 통통하게 표현하고 입도 삐죽거리는걸로다가 바꿔보았어요 허허 짠~ :) 작업문의 (크리월드): noop07@naver.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