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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명화 패러디-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명화 패러디-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오랜만에 명화 패러디를 그렸습니다.이번 명화는 아메데오 모디리아니의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입니다. 어린아이 버전으로 다시 그려봤는데요.얼굴이 커지다보니 큰모자가 더이상 큰 모자가 아니게 된..ㅠㅠ 아래는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원작입니다.패러디를 하면서 역시나 힘들었던 건붓터치, 화풍 등을 그대로 재현하기였습니다. 원작은 직접 캔버스에 그렸지만저는 디지털 작업이라 그 맛(?)을 살리기가어려웠습니다. 인스타그램: creworld07메일: noop07@naver.com오픈카카오: https://open.kakao.com/o/sTWcnzx 더보기
명화 패러디- 아를의 고흐의 방 이번 명화 패러디는 '아를의 고흐의 방' 패러디 작 '아들의 방' 입니다. 며칠에 걸쳐 천천히 작업했습니다. 일일히 브러쉬로 칠하려니 한번에 완성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처음 명화패러디를 시작할 때는 무조건 명화 속에 아이들을 넣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작품 안에 메시지를 넣으려고 하게 되네요ㅋㅋ '아들의 방' 해석은...뭐 보는 사람에 맡기겠습니다 ㅋㅋ 아래는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고흐의 방' 원작입니다. 패러디 작을 완성할 때까지 작품에 대한 해석을 일부러 안 읽었는데요. 제가 해석한 것과는 완전 다르네요;; 저는 원작을 보면서 의자로 한 쪽 문을 막아놓고, 반대쪽 문은 침대를 애매하게 배치해서 못열어두게 만든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했거든요ㅎㅎ 이번 작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의외로 .. 더보기
명화패러디- 루마니아풍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이번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는 앙리 마티스의 '루마니아풍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 입니다. 심플한 그림이랑 강렬한 색채(?) 가 인상적이라 패러디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봤어요 ㅋㅋㅋ 원작파괴범.... 아무튼 머리스타일도 표정도 좀더 앙증맞게 바꿔보았구요, 역시나 아래에 간단하게 그림과정 준비했습니다~ 1. 구도 잡기 및 스케치 어떻게 그릴지 생각하면서 훌훌 그리는 구도잡기 및 스케치 2. 중심 색으로 채색 대표되는 색 (?) 으로 슥슥 채색을 해줍니다. 테두리를 진짜 붓처럼 굵기 변화 있게 그리고 싶었는데 그런 브러시가 없네요 ㅠㅠ 제가 아직 기능을 잘 못 다루는지도...ㅠㅠ 3. 채색 마무리 얼룩덜룩 덧채색을 입혀 입체감을 더해주었습니다. 4. 효과 입히기 및 마무리 이것저것 필터 효과도 입히고.. 더보기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 - 모나리자 세 번째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입니다. 그리는 동안 정말 힘들고 어려웠습니다ㄷㄷ 모나리자 특유의 신비로움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건지.. 게다가 직접 원작을 보면서 그린게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흐려서 참고할 때도 되게 눈아프고 힘들었다는.... 이번엔 나름의 그림과정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1. 러프 스케치 그림을 참고하여 패러디 일러스트를 위한 러프 스케치를 슥슥 해줍니다. 이번 패러디도 '모나리자' 어린이 버전이기 때문에 몸통은 줄이고 얼굴은 포동포동하게 그려보았어요. 2. 채색 대충대충 대표 색으로 슥슥 색칠합니다. 3. 디테일 명암, 이목구비, 옷주름 등등등 디테일을 추가했.. 사실 다 그리고 나서 그림과정을 준비한거라 생략된 부분이 어마어마합니다. 4. 바탕.. 더보기
명화 패러디- 귀가 잘린 자화상 오늘의 명화 패러디는 빈센트 반고흐의 '귀가 잘린 자화상' 입니다. 담배 대신 쪽쪽이(?) 를 물고있는 아기의 모습으로 바꿨어요. 그림체를 따라하는데 실제 물감으로 하는게 더 수월할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는 명화 원본이에요. 따뜻한 색이 많은데도 이상하게 쓸쓸한 느낌이 드네용 이렇게 한번 비교샷도 넣어보아요 패러디 일러스트는 사이툴로 그렸고 아크릴 붓 툴을 사용했어요. 작업문의 (크리월드): noop07@naver.com 더보기
명화 패러디 일러스트-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명화를 패러디해보면 재밌겠다 생각해서 패러디 일러스트를 그려보았어요 첫번째 패러디 일러스트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입니다. 아래는 원본이구요, 저는 원본의 소녀보다 훨씬 나이를 낮춰 어린 아이로 패러디해보았어요 늘 느끼는 거지만 코는 정말 힘들어요 무심코 따라그렸다가 어린애치고 콧대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져서 다시 낮추느라 애먹었어요...아아 볼도 통통하게 표현하고 입도 삐죽거리는걸로다가 바꿔보았어요 허허 짠~ :) 작업문의 (크리월드): noop07@naver.com 더보기